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 (문단 편집) == 역사 == 수능을 처음 시작했던 '''1994학년도'''에는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수리·탐구 영역(Ⅱ)를 응시하였으며 60점 만점이었다. '''1995학년도'''부터 '''1998학년도'''까지는 수리·탐구 영역(Ⅱ)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 세 영역으로 갈라졌으며 배점도 120점 만점으로 늘어났다. '''1999학년도'''부터는 공통과목 + 선택과목 구조로 전환되었는데 인문계열 응시자는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세계사 / 세계지리 중 1개의 과목을, 자연계열 응시자는 물리Ⅱ / 화학Ⅱ / 생물Ⅱ / 지구과학Ⅱ 중 1개의 과목을 선택 응시했다. 한편, '''2002학년도'''부터는 수리·탐구 영역(Ⅱ)가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으로 각각 분리되었다. '''2005학년도'''부터 직업탐구 영역이 신설되었으며, 인문계 응시생은 사회탐구 과목만, 자연계 응시생은 과학탐구 영역만 응시하게 되었다. 인문계 응시생은 11개 사회계열 과목 중 최대 4과목을, 자연계 응시생은 8개 과학계열 과목 중 최대 4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직업계 응시생은 17개 과목 중 최대 3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4개 과목에 모두 응시할 경우 최대 총점은 200점이며 기존의 80문항 120분 체제는 유지되나 한 과목(20문항)을 30분 동안 풀고 마킹까지 완벽히 끝낸 후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각 과목에는 과목 코드가 부여되어 있는데 무조건 이 과목코드의 순서대로 응시해야 하며, 각 과목 간 2분동안 시험지 교체 시간이 주어진다.) 이전 수능에서는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범위가 고1 공통과목이었던 것에 비해 2005학년도부터는 고2 이후의 심화과목만을 평가하였고, 이로 인해 수준이 상승하였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탐구영역의 최대 응시과목이 4개에서 3개로 축소되었고, '''2014학년도''' 수능부터는 2개로 축소되었으며, 직업탐구의 경우 1계열 내에서만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직업탐구가 계열 상관없이 다시 10과목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해 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사회탐구, 과학탐구의 17개 과목 중 2택을 하도록 제도적 차원으로 변경되었으나,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시행 계획에 따르면 이들의 시험 성격과 표제어가 '탐구 영역' 단일로 통합된 것은 아니다. 직업탐구 영역 역시 선택권 폭이 사·과탐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현행 유지한다. 특성화고 교육단위 86단위 이상을 이수한 자는 본인이 희망하면 직업탐구 영역 6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직업탐구 영역 중 2과목을 응시할 경우 반드시 공통 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과목에 응시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